한철웅 통영해경서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강미영 기자 2024. 7. 16.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주관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한철웅 서장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한 서장은 "바다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 기쁘다"면서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시에는 SOS 구조 버튼을 신속하게 눌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참여자 배우 송지효·이정석 경상대 통영캠퍼스 학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한 한철웅 서장.(통영해경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주관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한철웅 서장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가 캠페인 동참 요청 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 당부를 하며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한 서장은 "바다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 기쁘다"면서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시에는 SOS 구조 버튼을 신속하게 눌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배우 송지효와 이정석 경상국립대 통영캠퍼스 학장을 지목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