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신입 직원들, CEO와 격식 없는 소통으로 근무 시작

박찬수 기자 2024. 7. 16.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15일 2024년 신입직원 및 ICT 경력직 직원들과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16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모바일신분증과 모바일상품권 등 국가 ICT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 분야 경력직 15명을 채용한데 이어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채용 연계형 청년인턴 신입직원 31명을 채용했다.

조폐공사는 신입직원·ICT 경력직 소통행사 이후 하반기 간부 승진직원들과 CEO 소통 행사를 연이어 실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이 2024년 신입직원 및 ICT 경력직 직원들과 소통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조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15일 2024년 신입직원 및 ICT 경력직 직원들과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16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모바일신분증과 모바일상품권 등 국가 ICT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 분야 경력직 15명을 채용한데 이어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채용 연계형 청년인턴 신입직원 31명을 채용했다.

이날 신입직원과 올해 채용한 ICT 경력직원을 대상으로 ‘제조를 넘어 ICT, 문화, 수출기업으로’라는 주제로 CEO 특강이 열렸다.

특강에서 직원들은 CEO의 경영철학과 경영원칙 및 주요 사업의 경영 성과를 경청했다.

일대일 소통 행사인 ‘사장님에게 직접 물어보다’도 이어졌다. 신입과 ICT 경력직원들에게 조폐공사의 독서경영, 타운홀 미팅, 봉사-소통 페스티벌을 비롯한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공유했고, 직원들도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CEO에게 직접 전하며 격식 없는 대화를 했다.

성 사장은 “지난 73년 동안 공사가 고비에도 버텼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의지와 노력 덕분”이라며, “현금 없는 사회의 어려움이 다시 닥쳤지만 신입직원의 자신감으로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가짜 없는 세상 실현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며, 일하고 싶은 조폐공사를 함께 만들어 성장하자”며 격려했다.

조폐공사는 신입직원·ICT 경력직 소통행사 이후 하반기 간부 승진직원들과 CEO 소통 행사를 연이어 실시할 계획이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