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8월16일까지 호우 피해 특별모금 실시

이재규 기자 2024. 7. 16.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2024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10일 집중호우가 내린 충북 영동, 옥천 등에서는 심각한 농경지 피해를 입고 주민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특별모금은 8월 16일까지 한달간 진행하며,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해 지원한다.

성금접수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 포스터(충북모금회 제공).2024.7.16/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2024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10일 집중호우가 내린 충북 영동, 옥천 등에서는 심각한 농경지 피해를 입고 주민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특별모금은 8월 16일까지 한달간 진행하며,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해 지원한다.

기부자는 기부금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금접수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하면 된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