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 대한민국이 카타르 꺾고 메인라운드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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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아시아남자주니어대회 두 번째 경기도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질주했다.
대한민국 남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15일 요르단 암만PRINCESS SUMAYA SPORT HALL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예선 2차전에서 카타르를 33-24로 이겼다.
대한민국이 전반을 16-11로 앞섰고, 후반도 17-13으로 앞서 33-24, 9점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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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대한민국이 아시아남자주니어대회 두 번째 경기도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질주했다.
대한민국 남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15일 요르단 암만PRINCESS SUMAYA SPORT HALL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예선 2차전에서 카타르를 33-24로 이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2승으로 선두를 질주했고, 메인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카타르는 1무 1패로 3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이 전반을 16-11로 앞섰고, 후반도 17-13으로 앞서 33-24, 9점 차 승리를 거뒀다. 중거리와 속공으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김현민(경희대)이 첫 골을 넣었지만, 연달아 3골을 내주면서 1-3으로 뒤졌다. 곧바로 이민준(김현민)이 연속골을 넣으면서 6-5로 앞서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9-8로 앞선 상황에서 김현민과 이민준의 연속골로 12-8로 달아나더니 16-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한민국이 4골을 연달아 넣으며 20-11, 9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3골을 연속으로 내줘 6점 차로 좁혀진 이후에는 1골씩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였다. 6, 7점 차로 앞서던 대한민국이 4골을 연달아 따내 32-22, 10점 차까지 달아나더니 33-24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은 12명의 선수가 1골 이상씩 기록했고, 이민준과 문진혁(원광대)이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김현민(경희대) 골키퍼가 13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최지환(원광대)이 대만전에 이어 카타르전에서도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한편, 일본은 대만을 D조 예선 2차전에서 35-29로 이겼다. 대한민국은 16일 일본과 예선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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