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곤충생태관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4만 마리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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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전에선 직접 번식·사육한 4만여 마리 반딧불이의 빛의 향연을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이색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 시민들이 낮에 암실에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주말에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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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전에선 직접 번식·사육한 4만여 마리 반딧불이의 빛의 향연을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이색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 시민들이 낮에 암실에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 소요 시간은 10분이며 무료로 운영한다. 단, 주말에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관람할 수 있다. 주말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1일 16회 운영하며 입장권은 낮 12시 30분부터 배부한다.
평일에는 입장권 없이 선착순 관람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1일 5회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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