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곤충생태관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4만 마리 빛의 향연

김경훈 기자 2024. 7. 16.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전에선 직접 번식·사육한 4만여 마리 반딧불이의 빛의 향연을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이색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 시민들이 낮에 암실에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주말에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관람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전곤충체험관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 홍보 포스터.(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전에선 직접 번식·사육한 4만여 마리 반딧불이의 빛의 향연을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청정지역에서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이색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 시민들이 낮에 암실에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 소요 시간은 10분이며 무료로 운영한다. 단, 주말에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관람할 수 있다. 주말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1일 16회 운영하며 입장권은 낮 12시 30분부터 배부한다.

평일에는 입장권 없이 선착순 관람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1일 5회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