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에 명진 시의원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명진 의원이 선출됐다.
명 의원은 16일 열린 교문위원장 재선거에서 총 23표 중 찬성 14, 기권 6, 무효 3표를 얻었다.
단독 후보로 나선 명진 교문위원장 후보는 1차에서 총 23표 중 찬성 11표, 무표 7표, 기권 5표를 얻어 과반을 넘지 못해 2차 투표까지 이뤄졌지만 끝내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재선거를 하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과반득표 못 얻어 16일 재투표
찬성 14, 기권 6, 무효 3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명진 의원이 선출됐다.
명 의원은 16일 열린 교문위원장 재선거에서 총 23표 중 찬성 14, 기권 6, 무효 3표를 얻었다.
앞서 지난 11일 광주시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임시회를 열어 4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했다.
4개 상임위 중 3개 상임위는 선출이 됐으나 교문위원장만 후보만 1⋅2차 투표 모두 부결되어 선출하지 못했다.
지난 상임위원장을 뽑는 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하지 못한 교문위원장 단독 후보 명진 의원이 재출마하면서 이날 재선거가 이뤄졌다,
단독 후보로 나선 명진 교문위원장 후보는 1차에서 총 23표 중 찬성 11표, 무표 7표, 기권 5표를 얻어 과반을 넘지 못해 2차 투표까지 이뤄졌지만 끝내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재선거를 하게 되었다.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재선거를 하는 것은 광주시의회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지난 의장선거에 5명 후보가 나서면서 민주당 의원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kncfe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격 레이스 돌입한 민주당 전당대회…관전 요소는?
- [인터뷰] 나경원 "원희룡과 단일화? 무조건 완주할 생각"
- [현장FACT] 사전 조율 없이 검찰 출석한 유튜버 ‘구제역’…돌연 녹취록 공개 (영상)
- 신규 상장사가 첫날부터 공모가 밑으로…공모주 불패 끝났나?
- [박순혁의 '진실'] 금투세 강행 이유? 드라마 '돌풍'을 보면 안다
- 신한은행·카드 손잡고 체크카드 영업 박차…왜?
- 검찰, '압구정 박스녀' 불구속 기소…공연음란 혐의
- 이원석 검찰총장 "사이버렉카 적극 구속수사하라"
- 허웅, 강간상해 피소…"폭행 후 강제 성관계"
- 변우석 소속사, 과잉 경호 논란 사과…"도의적 책임 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