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넨데즈 美상원의원, 뇌물 수수 혐의로 배심원단 심의 시작

장시온 기자 2024. 7. 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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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FP=뉴스1) 장시온 기자 = 15일(현지시간) 로버트 메넨데즈 미국 상원의원(뉴저지주)이 뉴욕시 맨해튼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현 민주당 소속인 메넨데즈는 미 연방 상원 외교위원장 지위를 이용해 이집트 정부를 돕고 골드바와 고급 승용차, 현금 등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배심원단은 재판에서 이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다. 2024.07.1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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