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셀러 상생 강화”···G마켓 스마일배송 물류보관비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마켓이 9월 30일까지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장율겸 G마켓 풀필먼트 영업팀장은 "스마일배송을 처음 사용하는 판매고객의 성공적인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온라인 사업에 발생하는 주요 물류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운영비, 상품 할인 비용도 지원하는 만큼 신규 셀러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가입시 최대 4개월 혜택
“판매고객 성공적 출발 도울 것”
G마켓이 9월 30일까지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신규 셀러의 물류 비용 부담을 덜고 초기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상품 입고 및 보관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입고비 무상 지원은 G마켓이 직접 판매자의 상품을 물류센터에 입고하는 대행서비스 ‘스마일픽업’의 이용료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가입한 달을 포함, 4개월간 최소 5개 박스의 상품 입고 시 적용된다. 여기에 물류센터 내 상품 보관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가입일부터 4개월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물류센터 운영 비용도 50% 할인한다. 입출고, 상품 포장 및 CS 처리 등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가입일부터 4개월 간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냉동·냉장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일배송 저온센터’ 상품의 운영 비용 역시 10% 할인한다.
판매촉진을 돕기 위한 마케팅 지원책도 선보인다. 신규 셀러가 본인의 스마일배송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비용을 G마켓이 부담하는 형태로, ‘10% 웰컴쿠폰’이 대상이다. 스마일배송 상품 최초 등록 시 한달 간 제공되며, 해당 쿠폰을 이용해 소비자는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판매자 전용 풀필먼트 안내 채널인 ‘G마켓 옥션 풀필먼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율겸 G마켓 풀필먼트 영업팀장은 “스마일배송을 처음 사용하는 판매고객의 성공적인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온라인 사업에 발생하는 주요 물류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운영비, 상품 할인 비용도 지원하는 만큼 신규 셀러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운 기자 cloud@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형권 G마켓 대표 취임 일성 “혁신으로 1위 탈환”
- CJ대한통운, G마켓 스마일배송 시작…신세계-CJ 동맹 첫 발
- 'C커머스 인기 식었다더니' 6월 쿠팡·테무 이용자 늘고 11번가·G마켓 줄어…알리는?
- G마켓 '역직구 1위는 홍콩'…유아용품이 전체 35% 차지
- C커머스 충격파, 11번가·G마켓이 고스란히 맞았다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손흥민 이어 황희찬도 '인종차별' 당했다…동료가 대신 펀치로 복수, 팬들 분노케 한 '문제의 장
- '술 왜 안 마셔'…음주 거부 여직원에 '퉤' 입에 있던 술 뱉은 5급 공무원
- '가장 자신있는 여기 만져도 된다' 알몸에 박스만 걸친 채 '도심 활보했던 '박스녀' 결국…
- '그냥 홍명보 싫은 거 아니냐' 침착맨, 결국 고개 숙였다…'팬 무지성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