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골프 아이콘’ 박세리와 브랜드 캠페인 나선다

이충진 기자 2024. 7. 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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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이 모델로 박세리를 선정하고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박세리. 존슨앤드존슨 제공



존슨앤드존슨은 ‘골프 아이콘’ 박세리를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의 브랜드 모델이자 KEY오피니언 리더(KOL)로 선정하고,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은 존슨앤드존슨이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노안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노안 시력 교정 콘택트렌즈. 최근 사회 활동을 넘어, 운동, 문화 생활까지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가는 4050 세대에게 멀티포컬(다초점) 콘택트렌즈가 노안 시력 교정의 방법으로 제안한다는 것이 존슨앤드존슨의 계획이다.

존슨앤드존슨은 “박세리는 한국 최초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우승하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IMF 당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면서 “박세리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멀티포컬 소비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X 박세리의 노블레스 매거진 화보 공개로 이번 캠페인의 포문을 연다. 또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광고 영상은 8월부터 아큐브 홈페이지 및 SNS, 디지털 광고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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