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아프리카 현대회화전' 19일 개막

이정훈 2024. 7. 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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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부터 제2전시실에서 '아프리카 현대회화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 헨드릭 릴랑가 등 아프리카 대표작가 25명이 그린 50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유명 작품을 자신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색칠 체험, 도슨트(전시해설사) 작품 해설도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카 작가들은 서구 현대미술을 쫓으면서도 아프리카만의 색채와 형태를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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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아프리카 현대회화전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캡처]

(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부터 제2전시실에서 '아프리카 현대회화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 헨드릭 릴랑가 등 아프리카 대표작가 25명이 그린 50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유명 작품을 자신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색칠 체험, 도슨트(전시해설사) 작품 해설도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카 작가들은 서구 현대미술을 쫓으면서도 아프리카만의 색채와 형태를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이 그린 그림은 가족, 동물을 주로 소재로 하면서 화려한 색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는 유료로 8월 18일까지 이어진다.

경남문화예술회관 아프리카 현대회화전 전시작품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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