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子 육아 중 무슨 일 “인격과 매너 나부터, 수준 떨어뜨리지 말자”

이슬기 2024. 7. 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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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새 다짐을 공유했다.

7월 16일 서현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심호흡 크게 하고. 아무리 싫은 상대라고 상처주는 표정이나 말은 최대한 삼가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국 나를 위한 노력이다. 내 수준을 떨어뜨리지 말자. 늘 나는 MJ 엄마라는 생각으로"라고 전했다.

이후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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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새 다짐을 공유했다.

7월 16일 서현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심호흡 크게 하고. 아무리 싫은 상대라고 상처주는 표정이나 말은 최대한 삼가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국 나를 위한 노력이다. 내 수준을 떨어뜨리지 말자. 늘 나는 MJ 엄마라는 생각으로"라고 전했다.

또 서현진은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면 좋을까를 떠올리며 그에 맞는 인격과 매너를 나부터 갖출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1980년생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얻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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