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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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학자금 이자 지원사업 다음달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2024년 7월 9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으로, 지원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 및 생활비의 2024년 상반기(1~6월)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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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학자금 이자 지원사업 다음달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대학원생에도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공고일(2024년 7월 9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재(휴)학생으로, 지원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 및 생활비의 2024년 상반기(1~6월)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신청은 군산시 홈페이지나 시 교육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재(휴)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대학생의 주소, 자격 등을 심사한 후 대출 이자액을 확인해, 오는 11월 최종 대상자의 학자금 대출 계좌로 지원 금액을 상환 처리(한국장학재단)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교육지원과로 문의(063-454-2593)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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