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스마일배송 신규 셀러 '물류보관비'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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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9월 30일까지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판매자)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셀러의 물류비용 부담을 덜고, 초기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스마일배송을 처음 사용하는 판매자의 성공적인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온라인 사업에 발생하는 주요 물류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운영비, 상품 할인 비용도 지원하는 만큼 신규 셀러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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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9월 30일까지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판매자)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셀러의 물류비용 부담을 덜고, 초기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입 후 4개월간, 최소 5개 박스의 상품을 대상으로 물류센터에 입고하는 대행서비스 '스마일픽업'의 이용료를 면제한다. 물류센터 내 상품 보관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또 입출고, 상품 포장 및 CS 처리 등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가입일부터 4개월 간 50% 할인한다. 냉동/냉장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일배송 저온센터' 상품 운영비는 10% 할인한다.
신규 셀러가 스마일배송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10% 웰컴쿠폰) 비용을 G마켓이 부담한다. 스마일배송 상품 최초 등록 시 한 달간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이용해 소비자는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G마켓 관계자는 "스마일배송을 처음 사용하는 판매자의 성공적인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온라인 사업에 발생하는 주요 물류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운영비, 상품 할인 비용도 지원하는 만큼 신규 셀러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배송은 G마켓이 2014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다음날 합포장 서비스다. 판매자 입장에서 사업 편의성이 높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입고부터 재고관리, 주문, 배송은 물론 CS 응대 등 상품 판매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G마켓이 담당한다. 출고일 다음날 판매금액의 90%를 정산해 자금 회전이 중요한 중소 셀러의 부담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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