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철 빈소, 아산병원에 마련… "오후부터 조문 가능"
윤기백 2024. 7. 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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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16일 "장례식장 1호실에 빈소가 마련된다"며 "아직 준비 중이다. 오후부터 조문객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신경이 손상되면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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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고(故) 현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16일 “장례식장 1호실에 빈소가 마련된다”며 “아직 준비 중이다. 오후부터 조문객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신경이 손상되면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2세.
발인은 19일 오전 8시 20분이다.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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