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아오츠카와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위해 맞손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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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5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동아오츠카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일터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건설 현장에 동아오츠카의 이온 음료를 상비하고 폭염 집중 시간동안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안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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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창열 안전기술부사장과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가 협약식 이후 악수를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5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동아오츠카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일터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건설 현장에 동아오츠카의 이온 음료를 상비하고 폭염 집중 시간동안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안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폭염에 따른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스트레스 검사를 시행하고 온열질환 예방 대응법, 폭염 응급키트 사용법 등을 알려주며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돕는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동아오츠카 스포츠사이언스의 온열질환 예방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산업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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