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레이딩'에 우크라 재건株도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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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레이딩'이 우세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주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등의 테마도 트럼프 트레이딩으로 엮인 상황"이라며 "15~18 일 공화당 전당대회 진행, 공약 발표 과정에서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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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트럼프 트레이딩'이 우세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주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3분 삼부토건(001470)은 전일 대비 315원(21.18%) 오른 17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 4월 우크라이나 건설사와 주택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대표적인 '우크라이나 재건' 주다.
이외에도 HD현대건설기계(267270)(10.73%), 에스와이(109610)(11.79%), 다산네트웍스(039560)(10.86%),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4.95%)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주가 줄줄이 상승세다.
이는 도널드 전 대통령의 피격 이후 재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관련 정책 주가 오르는 '트럼프 트레이딩'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계속해서 주장해온 바 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등의 테마도 트럼프 트레이딩으로 엮인 상황"이라며 "15~18 일 공화당 전당대회 진행, 공약 발표 과정에서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러-우 전쟁 종식을 주장하고 있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건설 업종에 반영될 수 있다"며 "향후 재건 시장 가시화 시 충분히 한국 건설사들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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