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엠투), 1000만 구독자 달성...‘릴레이댄스’→‘컴백쇼’까지 ‘글로벌 팬심 정조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M2(엠투)가 1000만 구독자 수를 달성했다.
M2는 최대 규모의 K-POP 채널로, 인기 아이돌 기반의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전 세계 K-POP 팬덤의 뜨거운 사랑 속에 구독자 수 1천만 명 달성 채널에게 주는 다이아몬드 버튼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M2의 이번 1천만 구독자 돌파는 연간 및 월별 구독자 증가세 데이터로 천만 달성을 추산했을 때 예상된 시점보다 약 6개월 빠르게 이뤄져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채널 론칭 이래 가장 사랑받은 M2 대표 콘텐츠 IP로는 아이돌 그룹이 릴레이로 춤을 추는 ‘릴레이댄스’, 역대급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컴백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컴백쇼’,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앵글을 통해 아티스트의 안무와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는 퍼포먼스 ‘Performance37(퍼포먼스37)’을 꼽을 수 있다.
‘릴레이댄스’는 아티스트의 컴백 및 데뷔와 동시에 필수로 출연하는 명실상부 M2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를 굳혔다. 벌써 누적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퍼포먼스37’는 팬덤이 최애 아이돌의 출연을 소취하는 라이징 퍼포먼스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TXT, 에이티즈,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2의 ‘컴백쇼’는 팬덤이 아티스트의 컴백과 함께 손꼽아 기다리는 인기 콘텐츠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 이에 더해 오프라인 극장 중계 이벤트, 컴백쇼 스페셜 패키지 앨범 등 ‘컴백쇼’와 동시에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에 대한 글로벌 팬덤의 높은 반응으로, 아티스트의 만족도와 기획사의 ‘컴백쇼’ 콘텐츠 니즈 또한 매우 크다는 후문이다.
M2 채널은 롱폼 콘텐츠에 더해 숏폼 콘텐츠를 통해서도 전 세계 K-POP 팬덤의 큰 반응을 견인 중이다. 숏폼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시장 내 콘텐츠 소비 흐름 맞서 2023년부터 유튜브 쇼츠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전략을 펼친 것. 이후 18개월간 쇼츠 누적 조회 수만 9억 회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돼 성장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M2는 10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하여 전 세계 구독자들과 출연 아티스트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영상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M2에 출연했던 인기 아티스트들이 직접 꼽은 M2의 최애 콘텐츠를 인터뷰한 ‘스페셜 인터뷰’와 SNS 퀴즈 이벤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2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디지털 스튜디오는 5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K-POP 아티스트 퍼포먼스 전문 채널 ‘스튜디오 춤’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함께 제작, 운영하며 K-POP 콘텐츠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M2, 스튜디오 춤 외에도 이미 2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Mnet K-POP, 1천만 이상 구독자 규모의 Stone Music Entertainment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보유한 CJ ENM은 총 1억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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