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 금산군 복수면서 수해 피해 복구 활동 벌여

이영호 2024. 7.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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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은 임직원들이 1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 농가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피해 농업인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현장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농업인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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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 회덕농협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복수면 농가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농협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은 임직원들이 1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 농가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활동은 회덕농협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2000여 평 규모의 농막에서 침수된 농작물을 수거하고 유류물 및 토사 제거 활동과 영농물품, 집기 세척 등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피해 농업인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현장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농업인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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