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 금산군 복수면서 수해 피해 복구 활동 벌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은 임직원들이 1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 농가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피해 농업인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현장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농업인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은 임직원들이 1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 농가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활동은 회덕농협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2000여 평 규모의 농막에서 침수된 농작물을 수거하고 유류물 및 토사 제거 활동과 영농물품, 집기 세척 등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피해 농업인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현장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농업인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격 레이스 돌입한 민주당 전당대회…관전 요소는?
- [인터뷰] 나경원 "원희룡과 단일화? 무조건 완주할 생각"
- [현장FACT] 사전 조율 없이 검찰 출석한 유튜버 ‘구제역’…돌연 녹취록 공개 (영상)
- 신규 상장사가 첫날부터 공모가 밑으로…공모주 불패 끝났나?
- [박순혁의 '진실'] 금투세 강행 이유? 드라마 '돌풍'을 보면 안다
- 신한은행·카드 손잡고 체크카드 영업 박차…왜?
- 검찰, '압구정 박스녀' 불구속 기소…공연음란 혐의
- 이원석 검찰총장 "사이버렉카 적극 구속수사하라"
- 허웅, 강간상해 피소…"폭행 후 강제 성관계"
- 변우석 소속사, 과잉 경호 논란 사과…"도의적 책임 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