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8년 연속 '최우수'

김종엽 기자 2024. 7.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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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건설업체 ㈜서한은 16일 국토교통부의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한은 올해 95점을 얻어 대구 건설사 중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2017년부터 8년 연속 대기업군 대구지역 건설업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최우수등급을 받으면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 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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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본사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건설업체 ㈜서한은 16일 국토교통부의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한은 올해 95점을 얻어 대구 건설사 중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2017년부터 8년 연속 대기업군 대구지역 건설업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간,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하고, 원활한 공사 수행과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최우수등급을 받으면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 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는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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