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뮤직, '인디 새싹' 혜원 함께한 '덕후의 딸' OST '위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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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딸' OST의 보컬로 선발된 혜원은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로 데뷔한 신인 인디 가수다.
부드러운 음색과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감성을 가진 '인디 새싹' 혜원은 이번 '덕후의 딸' OST를 맡게 된 소감으로 "좋은 곡에 목소리로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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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뮤직이 'O'PENing(오프닝) 2024'의 OST 앨범을 선물한다.
쿼터뮤직은 '덕후의 딸(O'PENing)'의 새 OST '위로'를 16일 정오 전 세계 음원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쿼터뮤직 관계자는 "이번 'O'PENing(오프닝) 2024' 제작과 유통을 맡으면서 제작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단순 유통에서 그치지 않고 제작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여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콘텐츠 제작, 유통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덕후의 딸' OST의 보컬로 선발된 혜원은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로 데뷔한 신인 인디 가수다. 부드러운 음색과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감성을 가진 '인디 새싹' 혜원은 이번 '덕후의 딸' OST를 맡게 된 소감으로 "좋은 곡에 목소리로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은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으로 구성되는 신인 작가의 시작을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형식과 주제에 한계를 두지 않은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이야기들로 진한 감동을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출사표 작품인 '덕후의 딸'(연출 김나경, 극본 김민영)은 팬클럽 공금을 들고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선 딸, 평생 몰랐던 엄마의 실체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김정영과 하영이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가족 간의 유쾌하면서도 애틋한 이야기를 보여줬다.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O'PENing(오프닝) 2024'는 이후 작품을 선보이며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강렬한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쿼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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