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박수림, 50대에도 20대 같은 몸매 인증‥김국진도 깜짝(체크타임)

박수인 2024. 7. 16.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수림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이날 채연은 박수림에 대해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현재 나이가 52세인데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30대, 40대, 50대가 똑같은 몸매 사진에 "뱃살이 하나도 없다"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수림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7월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개그계 의남매 박수림, 이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박수림에 대해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현재 나이가 52세인데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30대, 40대, 50대가 똑같은 몸매 사진에 "뱃살이 하나도 없다"고 감탄했다. 김국진은 "맨오른쪽부터 30대, 40대, 50대로 사진을 바꿔도 될 것 같다. 뭘 해도 몸매가 30대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수림이 한결 같은 체중을 유지 중임에도 밥을 좋아하는 대식가라고. 박수림은 "20대 때는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됐다. 대충 먹어도 됐다. 그런데 40대, 50대 되면 밥 한 끼 건너뛰면 쓰러진다. 밥을 두 공기씩 먹을 때도 있다. 게장, 젓갈 같은 밥도둑을 좋아한다. 밥도둑을 잡지 못해서 계속 먹다 보니까 밥을 두 공기씩 먹는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이동엽 역시 "박수림을 고발하겠다. 작년 겨울에 밥 먹자고 해서 고깃집에 갔다. 보통 고기를 다 먹고 밥을 먹는데 배가 고프다면서 고기랑 밥이랑 같이 먹더라. 끝날 줄 알았는데 냉면 먹을래? 해서 냉면을 먹었다. 그러고 '헤어지기 아쉬우니까 맥주 한 잔 먹으러 가자' 해서 맥주집에 갔는데 탕수육에 어묵탕에 안주를 3개를 시키더라. 박수림 씨 만나면서 느낀 게, 소는 키워도 박수림은 못 키우겠다. 얼마나 먹어제끼는지, 이렇게 먹는데도 살이 전혀 안 찐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