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기름 넣는 방식도 변화?‥"조금씩 자주"

김건휘 gunning@mbc.co.kr 2024. 7.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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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주유 방식이 조금씩 자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BC카드는 지난 6월, 주유 업종 매출액이 연초 대비 3%가량 늘어났는데, 매출 건수는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적은 액수로 여러 번 결제하는 주유 방식이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실제 해당 기간에 주유 1건당 평균 결제액은 7%, 3천454원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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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고유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주유 방식이 조금씩 자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BC카드는 지난 6월, 주유 업종 매출액이 연초 대비 3%가량 늘어났는데, 매출 건수는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적은 액수로 여러 번 결제하는 주유 방식이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실제 해당 기간에 주유 1건당 평균 결제액은 7%, 3천454원가량 줄었습니다.

BC카드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해 고객들이 최소 금액만 결제하는 현상이 확산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756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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