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마사지 2천만원‥김윤지→배용준♥박수진 선택한 강남 초호화 산후조리원

권미성 2024. 7.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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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해의 며느리이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최근 출산한 가운데 산후조리원이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출산 후 갔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용준, 박수진이 선택한 해당 산후조리원은 이미 강남에서 유명한 곳이다.

김윤지, 박수진 외에도 배우 전지현은 강남구 H산후조리원을 선택했다.

배우 고소영이 선택한 G산후조리원 역시 강남구에 위치했고 1층엔 특실과 2~5층엔 일반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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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 배우 박수진/뉴스엔DB
사진=김윤지가 선택한 산후조리원/김윤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상해의 며느리이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최근 출산한 가운데 산후조리원이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출산 후 갔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김윤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Recovering time with"라며 몸조리 중인 산후조리원의 스파실 사진을 공개했다. 또 편안한 분위기의 1인실 스파실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7일 김윤지는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곳으로 넓은 정원과 고급스러운 초호화 방을 갖추고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에 박수진이 몸조리를 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2016년 10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 2018년 둘째 딸을 낳았다.

무엇보다 김윤지가 몸조리하는 산후조리원 비용은 2주간 기본 1천만 원 이상 이용료가 필요하다. 특히 스위트룸은 1천5백만 원의 마사지까지 받을 경우 2천만 원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배용준, 박수진이 선택한 해당 산후조리원은 이미 강남에서 유명한 곳이다. 이른바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간 톱스타들의 건강관리 비결은 바로 '산후조리'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을 관리해 준 산후조리원이 집중조명 받고 있다.

박수진이 선택한 산후조리원은 고급스러운 호텔식 시설과 산모의 바디 컨디션에 맞는 개별 맞춤 스파 프로그램이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신생아 1:1 케어가 큰 강점으로 신생아 1명만을 전용 신생아실에서 간호 전문 인력이 3교대로 보살피면서 신생아의 건강과 컨디션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지, 박수진 외에도 배우 전지현은 강남구 H산후조리원을 선택했다. 호텔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이곳은 베이비 스파와 고급 리무진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건물 내의 피부과에서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모유 수유 전문 마사지사가 상주해 단계별로 체계적인 수유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전문적인 산전, 산후 케어받을 수 있는 곳이다.

배우 고소영이 선택한 G산후조리원 역시 강남구에 위치했고 1층엔 특실과 2~5층엔 일반실로 구성됐다. 이곳은 일명 '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하다. 개인 정원을 갖춘 고급스러운 시설의 산후조리원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문가들의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 또한 호텔 출신 셰프의 식단과 강남 유명 제과점의 간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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