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임직원·협력사 ‘초복 이벤트’…치킨 교환권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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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초복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위해 복날 이벤트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및 해외 법인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1만5000명이 대상이다.
15일 초복에 맞춰 현장 직군 등 본사 방문이 어려운 근무환경을 고려해 1인당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치킨 교환권을 발송했다.
한편 아워홈은 이번 복날 이벤트를 시작으로 제철 과일 제공, 방한용품 전달 등 시즌에 따라 간식 및 물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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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아워홈은 초복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위해 복날 이벤트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및 해외 법인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1만5000명이 대상이다.
이벤트는 사전 공지 없이 깜짝 이벤트로 이뤄졌다. 15일 초복에 맞춰 현장 직군 등 본사 방문이 어려운 근무환경을 고려해 1인당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치킨 교환권을 발송했다.
구미현 아워홈 회장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가족・동료와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이번 복날 이벤트를 시작으로 제철 과일 제공, 방한용품 전달 등 시즌에 따라 간식 및 물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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