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입사원, 아파트 현장 둘러보며 '입주 예정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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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건설(006360)이 새 핵심가치인 '고객 지향'을 체득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올 8월 입주를 앞둔 경기도 광주시 GS건설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장에서 GS건설 신입사원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시공 현장 직원들과 함께 고객경험혁신팀(CX팀, Customer eXperience)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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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핵심가치 '고객 지향', '신뢰' 위해 고객 스킨십 늘려가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지에스건설(006360)이 새 핵심가치인 '고객 지향'을 체득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내가 이 공간을 사용하는 입주자라면 어떤 느낌일 것 같나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올 8월 입주를 앞둔 경기도 광주시 GS건설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장에서 GS건설 신입사원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GS건설은 신입사원들이 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며 입주 예정 고객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들었다고 16일 전했다.
올 2월 처음 시작된 신입사원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서는 건축수행그룹 및 CSO 소속 신입사원만 참여했으나 이번에는 직무와 관계없이 전체 신입사원으로 범위가 확대, 개편됐다.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시공 현장 직원들과 함께 고객경험혁신팀(CX팀, Customer eXperience)이 동참하고 있다. 세대별 품질 점검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자이(Xi)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서울, 경기, 충남 등 2만여 가구의 입주를 앞둔 만큼 적극적인 CX마케팅을 통해 자이(Xi)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ur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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