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money' 소토 "오타니와 함께 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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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올스타 외야수' 후안 소토(26)가 오타니 쇼헤이(30)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소토는 이에 대해 "오타니와 함께 뛰고 싶다"고 전했다.
현실적으로 소토가 오타니와 함께 뛰기 위해서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 방법 밖에 없다.
이에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은 소토가 이번 겨울에 LA 다저스와 계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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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올스타 외야수’ 후안 소토(26)가 오타니 쇼헤이(30)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미국 스포츠넷 양키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소토에게 같이 뛰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질문을 했다. 이는 FA 계약과 관계있는 내용.
소토는 이에 대해 “오타니와 함께 뛰고 싶다”고 전했다. 현실적으로 소토가 오타니와 함께 뛰기 위해서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 방법 밖에 없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10년-7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사실상의 종신 계약. 또 오타니가 트레이드 될 가능성은 0%라 할 수 있다.
이에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은 소토가 이번 겨울에 LA 다저스와 계약하는 것. 당장 다음 시즌부터 오타니와 함께 뛸 수 있다.
메이저리그 7년 차의 소토는 이번 전반기 94경기에서 타율 0.295와 23홈런 66타점 75득점 101안타, 출루율 0.426 OPS 0.985 등을 기록했다.
소토의 최대 장점은 안정감 있는 공격력. 전반기 79볼넷/70삼진. 안정적인 선구안에서 나오는 높은 출루율이 큰 장점이다.
만약 소토가 오타니와 한 팀에서 뛰게 된다면 최강의 상위 타선이 구성된다. LA 다저스는 무키 베츠-소토-오타니로 이어지는 1-2-3번을 들고 나오게 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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