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KOREA 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 맞손…무형유산 등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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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가 태권도의 발전과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노준 총장은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과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상호 유기적 협력 체제를 공고히 다져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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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와 상생, 산학 협력 강화
우석대학교가 태권도의 발전과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우석대 태권도학과를 중심으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교류 협력, 태권도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전략적 지원책 마련,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나선다.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 산업체 인턴십 및 현장실습도 협력한다.
지난 15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우석대 박노준 총장과 교무위원, 태권도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의 최재춘 단장, 정순천 수석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에서는 임재현 사무총장과 김종성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노준 총장은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과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상호 유기적 협력 체제를 공고히 다져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재춘 추진단장은 "태권도의 세계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매진하는 우석대와의 업무협약은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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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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