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홀덤펍 위장해 불법도박장 운영하고 상습 도박 벌인 일당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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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상습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도박장소 개설과 도박 혐의 등으로 3명을 구속하고 301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광주와 전남 나주 등지에서 홀덤펍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상승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광주 광산경찰서도 지난 12일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홀덤펍 운영자와 종업원 등 12명과 도박 상습 참여자 61명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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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상습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도박장소 개설과 도박 혐의 등으로 3명을 구속하고 301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광주와 전남 나주 등지에서 홀덤펍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상승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홀덤펍을 운영하던 운영자들은 도박 참가자들로부터 수십만 원을 받아 불법도박에 참여하게 하고 이들이 취득한 게임 칩은 현금화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수수료 명목으로 20억 원 상당의 부당 수익을 받아 챙겼다.
광주경찰은 대대적인 불법 도박 단속을 통해 이들의 불법 행위를 밝혀냈다.
앞서 광주 광산경찰서도 지난 12일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홀덤펍 운영자와 종업원 등 12명과 도박 상습 참여자 61명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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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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