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화장품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40대 근로자 1명 치료 중
이시우 기자 2024. 7. 16. 09:57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6일 오전 1시 17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40대 근로자 1명이 쓰러졌다.
동료 직원이 발견해 이송할 당시 의식이 떨어져 있었던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