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화장품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40대 근로자 1명 치료 중

이시우 기자 2024. 7. 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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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6일 오전 1시 17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40대 근로자 1명이 쓰러졌다.

동료 직원이 발견해 이송할 당시 의식이 떨어져 있었던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 받으며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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