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국내 첫 실외 타설 자동수평 모르타르 개발…하자 최소화

김종윤 기자 2024. 7.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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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300720)는 실외 보수가 가능한 자동수평 모르타르 '레미탈 콘패치 SL'(Self-leveling)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콘패치 SL은 옥상, 실외 주차장 등 넓은 콘크리트 바닥을 얇은 두께로 빠르게 보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수평 기능이 바닥을 평평하게 다지는 작업을 대체했다.

한일시멘트는 접착력을 지닌 폴리머 성분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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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탈 콘패치 SL(한일시멘트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일시멘트(300720)는 실외 보수가 가능한 자동수평 모르타르 '레미탈 콘패치 SL'(Self-leveling)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콘패치 SL은 옥상, 실외 주차장 등 넓은 콘크리트 바닥을 얇은 두께로 빠르게 보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수평 기능이 바닥을 평평하게 다지는 작업을 대체했다.

한일시멘트는 접착력을 지닌 폴리머 성분을 활용했다. 균열과 들뜸 등 하자가 자주 발생하는 실외 작업의 환경 단점을 보완했다.

자체 테스트 결과 100㎡ 시공에 약 1시간 소요됐다. 기존 미장 방식 작업 대비 8배 높은 효율성도 확인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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