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다우 최고가 경신에 매수세 유입…닛케이지수 0.43%↑

박준호 기자 2024. 7.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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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6.11포인트(0.43%) 상승한 4만1366.79로 개장했다.

특히 미쓰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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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주식의 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716.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6.11포인트(0.43%) 상승한 4만1366.79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약 2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살아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쓰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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