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맞은 여수산단 석유화학 기업서 갑자기 정전
2024. 7. 16. 09:55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16일 오전 3시 33분께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업체에서 낙뢰(벼락)로 인해 갑자기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낙뢰는 장마철 폭우에 의해 기인한 것으로 전기 계통 고장으로 일부 공정의 가동이 중단됐으며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측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쯤에는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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