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빠져드는 '칙칙붐'…"올 여름도 씹어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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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의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 2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퍼포먼스 대장주의 면모를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개성을 짙게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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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의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 2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강렬한 퍼포먼스 일부가 담겼다.
현진이 오프닝부터 압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퍼포먼스 대장주의 면모를 뽐냈다. 이들은 올 여름 음악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자신감과 여유를 춤으로 표현했다.
손동작을 이용한 캐치한 안무가 돋보였다.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과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군무를 펼쳤다. 액자 연출을 통해 무대도 예술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칙칙붐'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작업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개성을 짙게 녹였다. 퍼포먼스로 보고 듣는 맛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톱 아티스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아이 데이즈', 영국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서 헤드라이닝 무대를 꾸몄다.
기세를 이어간다. 다음 달 2일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보컬, 퍼포먼스로 대형 페스티벌 열기를 끌어올린다.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로 활약세를 넓힌다.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28일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를 방문한다.
11월 2일엔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을 찾는다.
이어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에서도 공연, 많은 관객과 만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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