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예서·마시로, 재데뷔…신인 걸그룹 '메이딘' 합류

[Dispatch=정태윤기자] '케플러' 예서와 마시로가 신인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143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메이딘'(MADEIN)을 론칭한다. 16일 공식 SNS에서 메이딘의 그룹명과 로고를 공개했다.

케플러로 활동한 예서와 마시로가 합류한다.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과 멤버 구성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는 오는 9월이다.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WE MADIN U)이라는 의미다. 멤버 대부분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멤버 개개인이 뛰어난 실력과 개성의 소유자다. '메이딘'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차별화된 음악과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143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엠블랙, 이기광 등 K팝 가수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디지털 마스터'가 설립한 회사다. 아이콘, 라임라잇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143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