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청룡’ 남자 예능인상 후보 올라
장정윤 기자 2024. 7. 16. 09:49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에 등극했다.
코드 쿤스트는 오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올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로 이름을 올린 코드 쿤스트는 방송에서 적재적소에 과몰입 리액션을 선보이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 것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이 담긴 멘트로 시청자들의 공감까지 불러일으키며 ‘연프 치트키’다운 활약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코드 쿤스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산해 왔다. JTBC ‘싱어게인3’, MBC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그는 섬세한 관찰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근 코드 쿤스트는 그레이(GRAY), 우원재와 함께 에이전시 duover(두오버)를 공동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간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그는 duover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본업인 음악과 더불어 방송에서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코드 쿤스트.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맹활약을 보여준 코드 쿤스트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