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올해의 디자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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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자사 비렉스(BEREX) 페블체어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 제1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차별화된 심미성과 사용성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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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부문 중 올해의 디자인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디자인을 최우선적 가치로 고려해 기업 경쟁력을 드높인 브랜드에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차별화된 심미성과 사용성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을 얻었다. 색상은 헤이지 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총 4가지 구성이다. 최대 137°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고 크기를 대폭 줄여 공간 차지에 대한 부담이 없다.
작아진 크기에도 프리미엄급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고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3D 안마 모듈 및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까지 추가돼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하고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는 2D 모듈과 달리 앞뒤로도 최대 7cm까지 정교하게 움직여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으로 체형을 분석하고 어깨 위치를 감지해 사용자별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형태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외관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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