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니드, 10대 1 무상감자에 29% 급락…52주 신저가

이민영 2024. 7. 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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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 주가가 16일 무상감자 결정에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소니드는 전장 대비 29.19% 내린 1천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천54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소니드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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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소니드 주가가 16일 무상감자 결정에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소니드는 전장 대비 29.19% 내린 1천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천54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소니드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로 인해 발행주식은 기존 2억180만4천745주에서 2천18만474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1천9억237만2천500원에서 감자 후 100억9천23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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