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 대출비교 서비스 '비거주용 건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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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대표 이종훈)은 대출비교 서비스를 비주거용 건물로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뱅크몰 대출비교 서비스 이용 가능한 비주거용 건물은 상가, 토지, 공장, 교회, 숙박시설 등으로 그동안 플랫폼에서 취급하지 못했던 건축물 대출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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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대표 이종훈)은 대출비교 서비스를 비주거용 건물로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뱅크몰 대출비교 서비스 이용 가능한 비주거용 건물은 상가, 토지, 공장, 교회, 숙박시설 등으로 그동안 플랫폼에서 취급하지 못했던 건축물 대출까지 늘어났다.
뱅크몰은 신협중앙회와 제휴해 비주거용 대출상품도 연계한다. 신협 비주거용 건물 대출은 전국 800개 지점 연계가 가능해 이용자가 원하는 인근 신협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은행 대비 높은 한도와 타금융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가 장점이다. 특히 비주거용 부동산은 담보의 가치를 평가하는 감정평가를 진행 한 후 대출 한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 확장으로 이용자는 감정평가 결과를 쉽게 취득할 수 있게 된다. 특수부동산으로 교회대출과 숙박시설 대출도 취급이 가능하다.
뱅크몰은 비주거용 건물도 알고리즘을 구축했다. 대출을 알아볼 곳이 마땅치 않은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 정보를 취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일 대출비교 플랫폼 이사는 “뱅크몰에서 국내 플랫폼 중 최초로 상가, 토지, 창고, 공장, 교회, 숙박시설 등 비주거용 시설 대출 비교가 가능해졌다”며 “뱅크몰을 통해 전국 신협조합이 온라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며 양사가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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