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노래하다' 안동 월영공원서 8월3일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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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은 8월3일 경북 안동시 월영공원 일대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노래 경연은 2024 독립문화제 '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인에서 최대 10인까지 팀을 구성해 독립운동정신 또는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경연곡 선곡 후 오는 22일까지 신청서 및 노래 영상 1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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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22일까지 신청 접수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8월3일 경북 안동시 월영공원 일대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노래 경연은 2024 독립문화제 '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 거주 아마추어 일반인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인에서 최대 10인까지 팀을 구성해 독립운동정신 또는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경연곡 선곡 후 오는 22일까지 신청서 및 노래 영상 1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 8월 3일 오후 7시 월영공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한다.
전문 심사위원들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북부보훈지청 SNS, 또는 ㈜이공이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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