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언뜻 보기에도 닮았어…9살 딸과 오붓한 산책

김희원 기자 2024. 7. 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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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보영이 자녀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 척’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녀들과 스위스 여행을 즐기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림 같은 알프스 산맥을 풍경으로 한 채 나란히 걷고 있는 두 모녀가 눈길을 끈다.

이보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진 사진에서도 이보영의 두 자녀는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보영은 지난 2013년 2살 연상의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유 양과 아들 우성 군을 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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