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김혜윤, 이젠 넷플릭스까지 진출

윤소윤 기자 2024. 7. 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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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K콘텐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올해 상반기 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오는 8월 넷플릭스에 진출한다.

15일 넷플릭스K콘텐츠 공식 인스타그램은 “선재 업고 튀어가 8월 1일 넷플릭스에 온다”며 “구체적인 방영 국가는 유동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드라마 스틸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에 ‘선업튀 앓이’ ‘선재 앓이’ 중인 드라마 팬덤이 환호했다.

넷플릭스K콘텐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누리꾼들은 “넷플릭스를 통해 선업튀가 세계로 뻗어 나간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넷플릭스 홍보 프로모션이 기대된다”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을 거다” 등의 기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방영 내내 팬덤의 강력한 애착이 이어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임솔(김혜윤 분)이 자신의 최애인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타임 워프를 하며 그려지는 이야기로, 역대 tvN 드라마 중 누적 유료 가입 지수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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