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에 공장 멈췄다…여수산단 석화업체 생산 차질
김대영 2024. 7. 16.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업체가 낙뢰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3분께 여수국가산단 내 한 석유화학업체의 일부 공정이 가동을 중단했다.
이 업체는 가동 중단에 따라 생산 차질을 겪고 있다.
해당 업체는 생산 공정을 다시 정상 가동시키기 위해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낙뢰에 석유화학업체 가동 중단
전기 계통 설비 고장에 생산 차질
전기 계통 설비 고장에 생산 차질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업체가 낙뢰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3분께 여수국가산단 내 한 석유화학업체의 일부 공정이 가동을 중단했다.
많은 비에 낙뢰가 동반되면서 공정 전기 계통이 고장 나 가동이 중단된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 업체는 가동 중단에 따라 생산 차질을 겪고 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업체는 생산 공정을 다시 정상 가동시키기 위해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체 측은 공장 설비 자체에 지장이 없는 만큼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7억 넘던 집이 왜 이래"…광명 집주인들 '비명' 이유가
- 설마 트럼프가 되는 거야?…"내 주식 어쩌나" 개미들 속탄다
- 렌터카 탔다가 수리비 '날벼락'…'슈퍼자차' 뒤통수 맞았다
- "괜찮아" 한마디에 7600만 폭발…'여기' 올리자 대박 났다
- "이 새끼가!" 한마디 했다가 법정 간 상사…판결 뜯어보니
-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유튜브 수익 '정지'
- 허웅, 강간상해 피소…전 여친 측 "강제 성관계 후 임신"
- '변우석 경호'한다고 플래시까지 쏘다니…논란에 입 열었다
- 김형인 "음주운전 40대 개그맨, 저 아닙니다" 해명
- [단독] "한동훈 한 명만 조지려고"…자유통일당 출신 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