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노티·봉비·관기지구 지적재조사 추진…경계분쟁 해소

장인수 기자 2024. 7.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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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노티·봉비·관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 2억 8000만 원을 들여 보은읍 노티지구 708필지, 장안면 봉비지구 250필지, 마로면 관기지구 525필지 등 지정된 3개 지구 측량을 한다.

이 지구는 토지 경계 불일치 등 민원 발생이 빈번한 곳이었다.

군은 경계 조정, 경계 확정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을 거쳐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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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2억8000만원 들여 내년 12월 완료
보은군 보은읍 노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협의 모습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노티·봉비·관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 2억 8000만 원을 들여 보은읍 노티지구 708필지, 장안면 봉비지구 250필지, 마로면 관기지구 525필지 등 지정된 3개 지구 측량을 한다.

이 지구는 토지 경계 불일치 등 민원 발생이 빈번한 곳이었다. 군은 경계 조정, 경계 확정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을 거쳐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완료하면 경계분쟁 해소와 군민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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