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중앙대병원과 미래형 의료 연구 사업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뷰노(338220)는 중앙대학교병원과 미래형 의료 서비스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 원장은 "국내 대표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와의 시너지를 통해 상호 공통 관심 분야인 미래형 의료 서비스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뷰노(338220)는 중앙대학교병원과 미래형 의료 서비스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원장과 이예하 뷰노 대표를 포함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는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연 1건 이상의 공동 연구 성과 발표를 목표로 임상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뷰노가 보유하고 있는 생체신호 및 의료영상 제품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반 호흡기 소견 및 질환 자동 검출 기술 등 새로운 영역의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임상 현장 내 인공지능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뷰노는 각 의료 영역에서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해온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 원장은 “국내 대표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와의 시너지를 통해 상호 공통 관심 분야인 미래형 의료 서비스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권 (peac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줄 끊겨서?"…'쯔양 협박' 인정한 유튜버 "잠만 자고 현실 도피"
- 여친과 통화하다 "잠깐만"…'찰칵' 치맛속 몰카 찍은 남성
- 음주운전하다 고가교서 차량 추락하자 도주…40대 남성 구속영장
- 전철서 쓰러진 여성 구한 소방관·응급구조사…“당연한 일”[따전소]
- "머리에 못 박힌 고양이"...알고보니 화살 쏜 男, 집유로 풀려나 [그해 오늘]
- 가요계 큰 별 지다… '트롯 4대 천왕' 현철, 지병으로 별세 [종합]
- 홍명보 신임 대표팀 감독 "걱정 이해하지만 마지막 도전 응원해달라"
- 황희찬, 친선전 중 인종차별 당해... 동료가 대신 주먹 날려 퇴장
- 황윤성 "데뷔 8년 간 정산금 0원…이찬원 소속사 옮긴 후 200만원 받아"
- '이제 혼자다' 이윤진, 발리 2막 근황…딸 소을 영국인 남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