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택시 통일된 디자인 표시등 부착 의무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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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용인특례시 택시들은 통일된 디자인의 표시등을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용인특례시는 택시 운송 서비스 질서 강화를 위해 이러한 개선 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물빛어린이공원' 시민에 개방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중앙물빛어린이공원'을 개방했다.
◇마을세무사 통해 취약계층 등 무료 세무상담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납세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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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 선정
용인특례시는 '2024년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돼 총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에이알247(주)가 참여한 이 사업은 AI 기반 자율주행 순찰로봇 2대를 수지구에 배치해 주민 안전을 보장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로봇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물빛어린이공원' 시민에 개방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중앙물빛어린이공원'을 개방했다. 25억 원이 투입된 이 공원은 기억의 벽, 체력단련장, 놀이터,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공원이 주민의 힐링 쉼터가 되기를 기대하며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흥도서관, 시민 북큐레이터가 꾸민 '시민의 책장' 운영
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은 시민 자원활동가들이 참여하는 북큐레이션 '시민의 책장'을 운영한다. 12명의 시민 북큐레이터가 매월 주제를 선정해 전시를 꾸민다. 자원활동가에게는 자원봉사 실적과 실비보상금이 제공되며 도서관은 시민 참여를 확대해 독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통해 취약계층 등 무료 세무상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납세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한다. 또 시는 '찾아가는 청취반'을 운영해 생계형 사업자와 청년 체납자의 고충을 해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355명과 상담을 통해 7억 7,5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하반기에도 7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용인=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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