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카드와 더 즐겁게 '킹키부츠' 즐기세요"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가 인터파크와 놀(NOL)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뮤지컬 '킹키부츠' 등 공연·전시 할인 이벤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찰리역의 김호영과 롤라역의 강홍석이 무대에 올라 대표 곡을 선보인다. 뮤지컬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예매는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본 공연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공연을 예매하면 9월 공연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NOL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라면 3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는 인기 뮤지컬과 전시를 최대 45% 할인한다.

NOL카드는 야놀자플랫폼, 인터파크(투어·티켓), 트리플에서 사용이 가능한 NOL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다.

또 해외 결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OTT),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등 4개 생활영역에서 이용금액 10%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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