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여전사 변신…'웨잇'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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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효린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웨잇(Wai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비주얼 필름 속 효린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면 콘셉트 포토는 '웨잇 아일랜드(Wait Island)'에 살고 있는 강인한 여전사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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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공개된 '웨잇' 콘셉트 포토
가수 효린이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효린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웨잇(Wai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효린은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더욱 대담해진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우거진 나무들 사이에서 포스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오픈한 비주얼 필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필름 속 효린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면 콘셉트 포토는 '웨잇 아일랜드(Wait Island)'에 살고 있는 강인한 여전사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티징 콘텐츠가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웨잇'은 물론 효린이 보여줄 변신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웨잇'은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냈다. 음악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 않는 효린의 도전을 엿볼 수 있다. 씨스타(SISTAR)와 씨스타19(SISTAR19), 그리고 솔로 가수로 안주하지 않고 달려온 효린이 올여름 '웨잇'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효린의 디지털 싱글 '웨잇'은 다음 달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효린은 오는 27일 '케이콘 LA 2024'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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