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프리미엄 커버드콜 월배당 ETF’ 개인 순매수 1조 돌파

2024. 7. 16.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프리미엄 커버드콜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5종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액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TIGER 미국 30년 국채 프리미엄 액티브(H)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전날 기준 3555억원으로, 이는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프리미엄 커버드콜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5종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액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TIGER 미국 30년 국채 프리미엄 액티브(H)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전날 기준 3555억원으로, 이는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다.

‘+%프리미엄’ 전략 커버드콜 ETF에 대한 매수세도 지속되고 있다. ‘TIGER 미국배당 +7% 프리미엄 다우존스 ETF’는 2824억원, ‘TIGER 미국테크 TOP10+10% 프리미엄 ETF’는 2454억원의 개인 순매수 자금이 유입됐다.

아울러 지난달 상장한 ‘TIGER 미국 나스닥100+15% 프리미엄 초단기 ETF’는 1834억원. ‘TIGER 미국 S&P500+10% 프리미엄 초단기 ETF’는 807억원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5종 중 4종이 올해 신규 상장 ETF로, 최근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월배당을 추구하는 TIGER 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