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지운 나나, 이번엔 '뉴진스 하니' 단발 스타일로 변신

이정민 기자 2024. 7.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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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인스타그램
나나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일본을 방문한 모습으로, 긴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자른 단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나 / 인스타그램
나나 / 인스타그램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차기작으로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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