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해 첫 추경 편성…“복지·민생 집중”

유진휘 2024. 7.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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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당초 규모보다 천2백여억 원 많은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주시의회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복지와 민생에 집중된 가운데, 기초연금 2백억 원과 노인일자리 사업 62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2억 원 등입니다.

또 전주 전시컨벤션 건립 48억 원과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15억 원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도 담았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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